◇동구청장
오용환(59) 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대구시동구협의회장이 22일 “대구에 새로운 꿈을 심겠다”며 동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 전 회장은 이날 대구 동구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희망찬 동구 50년 건설을 위해 지역민의 진정한 도우미가 되겠다. 새롭고 강력한 질서를 세우겠다”며 밝혔다.
오 전 회장은 △차세대 산업혁명에 앞장서는 동구 △중소기업이 대접받는 지역 자립 경제 실현 △팔공산의 문화적 인프라 구축 등 문화·자연 환경 공동체 조성 △기초생활 보장 사업 등 100세 친환경 고령식품 메카 등을 내세웠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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