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이진훈 각각 반월당에
오는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새인물 경제통’을 기치로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재수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4시 반월당 삼영빌딩 8층에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진훈 대구시장 예비후보도 같은날 오후 5시 반월당에 위치한 메디스퀘어 5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이날 이 예비후보의 걸어온 길 등을 보여주는 영상 방영을 시작으로 행정·경제 전문가 답게 정책, 정강을 담은 다양한 색상의 ‘대구희망큐브(cube)’를 전달하는 순서를 통해 대구시의 질적, 양적 발전을 추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출한다. 또 ‘내가 그리는 대구미래! 그려요 함께’라는 제목으로 대구시민들의 희망사항을 듣는 코너와 ‘자유발언대’ 순서에서는 시민들이 진정 바라는 주문내용을 듣고 이에 대한 답변을 이 예비후보가 직접 밝힐 예정이다.
특히 퍼포먼스에서는 10조 뉴딜정책, 공항존치확장, 댐물청정식수, 대구·경산통합을 알리는 점등행사와 함께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통해 정체된 대구의 현 상황을 극복하고 발전 지향적인 실행 능력을 갖춘 후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새인물 경제통’을 기치로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재수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4시 반월당 삼영빌딩 8층에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진훈 대구시장 예비후보도 같은날 오후 5시 반월당에 위치한 메디스퀘어 5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이날 이 예비후보의 걸어온 길 등을 보여주는 영상 방영을 시작으로 행정·경제 전문가 답게 정책, 정강을 담은 다양한 색상의 ‘대구희망큐브(cube)’를 전달하는 순서를 통해 대구시의 질적, 양적 발전을 추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출한다. 또 ‘내가 그리는 대구미래! 그려요 함께’라는 제목으로 대구시민들의 희망사항을 듣는 코너와 ‘자유발언대’ 순서에서는 시민들이 진정 바라는 주문내용을 듣고 이에 대한 답변을 이 예비후보가 직접 밝힐 예정이다.
특히 퍼포먼스에서는 10조 뉴딜정책, 공항존치확장, 댐물청정식수, 대구·경산통합을 알리는 점등행사와 함께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통해 정체된 대구의 현 상황을 극복하고 발전 지향적인 실행 능력을 갖춘 후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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