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무소속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오랜 행정경험을 통해 준비된 시장으로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도시 일등 김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식을 가진 ‘준비된 시장 김충섭’을 적극 지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김천시 부시장, 구미시 부시장, 청도군 부군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북도 청소년수련원장을 역임한 전문행정가 출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