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 경북 청송군수 선거에 나선 심상박 전 군위부군수가 최근 모어베이비 국민서약운동본부 경북본부장으로 위촉됐다.
모어베이비 국민서약운동본부는 기존의 저출산 대책과 달리 서약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금까지의 고정관념과 사회적인식을 바꾸어 대한민국에서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자하는 민간운동 캠페인이다. 현재 김종인 명예이사장(전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황교안 전국무총리 등이 고문으로 참석해 저출산대책의 중지를 모으고 있다.
심 전 부군수는 "여성인권과 저출산 인구절벽 문제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설것"이라며 "아울러 고향청송의 인구증가와 초고령화에 따른 복지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