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한 그루의 나무로는 숲이 되지 않는다’는 좌우명으로 언제나 함께를 실천 해왔고, 경선을 통해 한국당 달서구청장 후보가 된다면 존중·엄정·협력·공감의 4대 가치로 구정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다. 달서구를 잘 알고, 제대로 일할 줄 아는 확실한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 한국당 달서구청장 후보로 선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달서구에서 태어나, 달서구에서 자랐고 달서구에 대한 많은 기억과 추억을 가지고 있다”며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특채로 경찰에 입문한지 23년 동안 서울경찰청장으로 1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진 행정 경험 및 ‘국가생산성대상 종합상’을 수상한 경험 등을 살려 일류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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