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길섶의 꽃과 나무, 바람과 물, 별빛과 달빛 등 테마가 흐른다.”
김대권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8대 공약을 통해 수성구는 이제 경제지향에서 행복지수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책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면서 “‘수성구민에게 걷는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먹거리타운 맛길 걷기, 테마가 있는 산책길(17개 코스) 조성, 여성·학생 안전귀가 길, 도시농업의 대대적인 확충, 생태학습 체험 프로그램 등 누리는 그린 환경을 만들어 천천히 걸으면서 삶의 여유와 사색을 즐기는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또 “수성구를 번영의 길로 들어서는 것과 더불어 예술과 문화가 조화로운, 때론 비움의 미학을 누리는 길, 스토리가 스며든 걷는 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작은 것이 힘이다!를 강조하고 작은 박물관·갤러리·카페·도서관·음식점 등 작은 것에서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고 이러한 문화를 통해 걷는 행복과 심신이 건강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김대권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8대 공약을 통해 수성구는 이제 경제지향에서 행복지수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책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면서 “‘수성구민에게 걷는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먹거리타운 맛길 걷기, 테마가 있는 산책길(17개 코스) 조성, 여성·학생 안전귀가 길, 도시농업의 대대적인 확충, 생태학습 체험 프로그램 등 누리는 그린 환경을 만들어 천천히 걸으면서 삶의 여유와 사색을 즐기는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또 “수성구를 번영의 길로 들어서는 것과 더불어 예술과 문화가 조화로운, 때론 비움의 미학을 누리는 길, 스토리가 스며든 걷는 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작은 것이 힘이다!를 강조하고 작은 박물관·갤러리·카페·도서관·음식점 등 작은 것에서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고 이러한 문화를 통해 걷는 행복과 심신이 건강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