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공직 경험, 행복수성에 전부 쏟겠다”
“21년 공직 경험, 행복수성에 전부 쏟겠다”
  • 김주오
  • 승인 2018.04.10 15: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김대권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수성구는 경제1등에서 행복1등으로 넘어가는 선진국형 도시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복지타운 조성 계획수립 및 입지선정 △찾아가는 복지 확대 △유사복지제도 통합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기금 조성 △시설 안전등급 공시 △현장 대응 위한 재난 안전 관련 단체의 고도화 지원 △가정 내 폭력범죄 감소 및 예방 강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또 “21년 공직경험을 오직 행복수성에 전부 쏟겠다”며 “필요하고 결핍된 분야에서 절망을 해소하고 주민이 시설물의 안전도를 가늠해 선택할 수 있는 ‘주민 안전선택권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수성구는 경제지향에서 행복지향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책변화가 시대적 소명”이라며 “‘다 함께 행복한 수성’은 인간으로서의 정신적 여유와 배려를 회복하며 제도를 유연하게 하고 도시환경을 아늑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