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아이들이 안심하고 보육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어린이집연합회 수성구지회와의 정책간담회에 참석, △누리과정 차액보육료(부모부담금) 만3세 전액 지원 △교사 근로시간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종일반 교사 확대 지원 △두 자녀 이상 가정에 부모부담금(누리과정 차액보육료)을 지원해 차별 없는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제공 △조리사 인건비 지원 등 4가지 정책을 전달받았다.
남 예비후보는 “어린이집연합회가 건의한 어린이집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수성구청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급한 현안은 발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구청 단위에서 해결 할 수 없는 사항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예비후보는 “보육 서비스에 차별을 받는 일은 없도록 두 발 벗고 나서겠다. 힘 있는 여당 구청장 예비후보인 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남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어린이집연합회 수성구지회와의 정책간담회에 참석, △누리과정 차액보육료(부모부담금) 만3세 전액 지원 △교사 근로시간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종일반 교사 확대 지원 △두 자녀 이상 가정에 부모부담금(누리과정 차액보육료)을 지원해 차별 없는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제공 △조리사 인건비 지원 등 4가지 정책을 전달받았다.
남 예비후보는 “어린이집연합회가 건의한 어린이집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수성구청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급한 현안은 발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구청 단위에서 해결 할 수 없는 사항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예비후보는 “보육 서비스에 차별을 받는 일은 없도록 두 발 벗고 나서겠다. 힘 있는 여당 구청장 예비후보인 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