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청년 간담회를 열고 청년 창업 지원을 확대하는 등 청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수성못에서 20대 청년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현안을 파악했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대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한다”며 ‘소통하는 시장’, ‘열린 시장’을 강조했다.
행사에서 청년들은 수도권에만 집중된 각종 대외 활동, 활동을 위한 서울행 교통비 부담, 비용을 벌기 위한 학업 병행 아르바이트, 창업 등을 도전하고 실패했을 경우 돌아오는 부담 비용 등의 악순환적인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가 가진 강점을 활용해 청년 창업 유토피아로 만들어야 한다. 청년들이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얼마든지 창업할 수 있게 ‘창업인큐베이터프로그램(가칭)’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청년 서포터즈 등을 구성해 획기적으로 청년 문제를 해결할 방안과 정책을 발표해 나갈 예정이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이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수성못에서 20대 청년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현안을 파악했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대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한다”며 ‘소통하는 시장’, ‘열린 시장’을 강조했다.
행사에서 청년들은 수도권에만 집중된 각종 대외 활동, 활동을 위한 서울행 교통비 부담, 비용을 벌기 위한 학업 병행 아르바이트, 창업 등을 도전하고 실패했을 경우 돌아오는 부담 비용 등의 악순환적인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가 가진 강점을 활용해 청년 창업 유토피아로 만들어야 한다. 청년들이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얼마든지 창업할 수 있게 ‘창업인큐베이터프로그램(가칭)’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청년 서포터즈 등을 구성해 획기적으로 청년 문제를 해결할 방안과 정책을 발표해 나갈 예정이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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