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열 대구교육감 예비후보
김사열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학부모의 염원, 안전하고 또 안전한 학교’라는 제목으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세월호의 아픔이 아직 우리의 가슴에 멍든 채로 남아있는데도 사회와 학교는 안전하지 못하다”며 “학교만큼은 안전하고 또 안전한 학교로 만들겠다”며 ‘학교안전 7대 공약’을 제시했다.
공약은 △학교 안전망(응급처지 보건, 안전)의 체계화와 정착, △학교 시설 안전관리 정기적 점검 △귀가 안전도우미 확대 및 ‘귀가길 안전지도센터’ 신설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한 각종 안전, 보건 예방 교육을 정기화 △선진국 수준의 안전교육으로(초등생 자전거 안전 수업 및 자전거면허증(따르릉 운전면허증)제도 운영, 유아, 초등생 대상 ‘생존안전교육’ 강화 등이다.
학교 밖 CCTV문제는 CCTV설치뿐만 아니라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관할 교육청, 지자체, 경찰서와 함께 협의 체계를 구축한 ‘위기콜’ 협력대응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김 후보는 “세월호의 아픔이 아직 우리의 가슴에 멍든 채로 남아있는데도 사회와 학교는 안전하지 못하다”며 “학교만큼은 안전하고 또 안전한 학교로 만들겠다”며 ‘학교안전 7대 공약’을 제시했다.
공약은 △학교 안전망(응급처지 보건, 안전)의 체계화와 정착, △학교 시설 안전관리 정기적 점검 △귀가 안전도우미 확대 및 ‘귀가길 안전지도센터’ 신설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한 각종 안전, 보건 예방 교육을 정기화 △선진국 수준의 안전교육으로(초등생 자전거 안전 수업 및 자전거면허증(따르릉 운전면허증)제도 운영, 유아, 초등생 대상 ‘생존안전교육’ 강화 등이다.
학교 밖 CCTV문제는 CCTV설치뿐만 아니라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관할 교육청, 지자체, 경찰서와 함께 협의 체계를 구축한 ‘위기콜’ 협력대응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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