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동구청장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배기철 예비후보는 “동구는 대구의 중심지역이면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곳이 많다”면서 동구의 복지를 끌어올려 동구의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복지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배 후보는 이를 위해 △청년들이 행복한 동구 △아이들이 뛰어노는 동구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동구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주장하면서 “아이들과 어르신, 청년들은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이므로 정부가 이들의 복지를 위해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복지정착의 조속한 실행을 위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는 ‘원 패키지 시스템 도입’, ‘지역아동센터 적극 지원’, ‘독거노인을 위한 통합지원센터 서비스 강화’ 등을 실행할 계획을 밝히면서 “생애주기별 맞춤복지 및 교육서비스를 최우선 단기과제로 설정하고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동구청장 경선과정에서 주민 여러분께 실망감을 드렸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를 동구가 발전하는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김주오기자
또 복지정착의 조속한 실행을 위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는 ‘원 패키지 시스템 도입’, ‘지역아동센터 적극 지원’, ‘독거노인을 위한 통합지원센터 서비스 강화’ 등을 실행할 계획을 밝히면서 “생애주기별 맞춤복지 및 교육서비스를 최우선 단기과제로 설정하고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동구청장 경선과정에서 주민 여러분께 실망감을 드렸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를 동구가 발전하는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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