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대구시와 교육청에 대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해 시의원 3명,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2명, 재무경력자 2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총 20일간 검사를 실시한다.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2017회계연도 대구시의 총결산규모는 세입 8조 578억원, 세출 7조 308억원으로 잉여금 1조 270억원(이월액, 반환금 등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5천532억원)이며, 교육청의 총결산규모는 세입 3조 4천91억원, 세출 3조 698억원으로 잉여금 3천393억원(이월액, 집행잔액 등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천62억원)이다.
결산검사는 지난 회계연도 결산서 확인 및 재정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검사하는 것으로 세입분야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징수, 미수액·체납액 관리 적정 등과 함께 세출분야에서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검사한다.
최연청기자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2017회계연도 대구시의 총결산규모는 세입 8조 578억원, 세출 7조 308억원으로 잉여금 1조 270억원(이월액, 반환금 등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5천532억원)이며, 교육청의 총결산규모는 세입 3조 4천91억원, 세출 3조 698억원으로 잉여금 3천393억원(이월액, 집행잔액 등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천62억원)이다.
결산검사는 지난 회계연도 결산서 확인 및 재정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검사하는 것으로 세입분야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징수, 미수액·체납액 관리 적정 등과 함께 세출분야에서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검사한다.
최연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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