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영주시장 예비후보
김주영 전 영주시장(69·무소속)은 16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이번 7대 영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영주시민들의 기대가 큰 ‘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은 본인 재임시 유치한 일진그룹의 ‘베어링아트’를 바탕으로 재임중 기본구상이 세워졌다며, 이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시장은 “이번 선거에 출마해 영주를 바로 세워 달라는 많은 시민들의 요구앞에 고심에 고심 끝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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