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민간전문가 행정에 참여”
“지역 주민·민간전문가 행정에 참여”
  • 김주오
  • 승인 2018.05.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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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동구청장 예비후보
배기철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동구주민과 민간 전문가를 행정에 참여시키는 ‘행복 가득한 시민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행복 가득한 시민행정’이란 지역 주요사업 연계시스템을 통해서 주요 현안별, 부처별 온라인 정책토론방을 개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배 예비후보는 “자유롭고 활발한 정책 토론을 통해 동구의 시정을 개방하고 시민들을 행정에 참여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도시재생을 위한 지원센터시스템을 강화해 동구 주민들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 복지정책 역시 주민들의 현실적인 요구들을 담아내겠다”고 주장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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