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당 전국투어 대구 방문
지난 24일 전국 시·도당 순방을 위해 대구에 들러 대구신문을 찾은 이재오(사진)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는 “지금 국회 개헌특위에서 하고 있는 헌법개정안이란게 원래 우리가 최초로 제안했던 것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늘푸른한국당 중앙당을 창당해놓고 작년 12월까지 전국 17개 시·도당까지 창당을 끝낸 우리는 원외신당으로서 민초를 중심으로 뭉쳤습니다. 우리의 창당 목적은 개헌을 통해 나라의 정치 틀을 바꾸는 것을 포함해 5가지의 목적이 있는데요, 결국 나라가 살아야 한다는 이 명분에 호응이 좋아 17개 시·도당 창당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당의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막상 정치상황이 급변해 대선이 닥치니 원래 올 연말께나 대선을 치를것이라는 계산 아래 창당을 했지만 이제는 급해진만큼 17개 시·도당 순방 길에 지역 언론사도 방문해 조언도 듣고 하는 중이라고 자신의 행보를 소개했다. 대구 방문 이후 다음날엔 바로 광주 전남 전북 등을 돌아야 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그는 “늘푸른한국당 중앙당을 창당해놓고 작년 12월까지 전국 17개 시·도당까지 창당을 끝낸 우리는 원외신당으로서 민초를 중심으로 뭉쳤습니다. 우리의 창당 목적은 개헌을 통해 나라의 정치 틀을 바꾸는 것을 포함해 5가지의 목적이 있는데요, 결국 나라가 살아야 한다는 이 명분에 호응이 좋아 17개 시·도당 창당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당의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막상 정치상황이 급변해 대선이 닥치니 원래 올 연말께나 대선을 치를것이라는 계산 아래 창당을 했지만 이제는 급해진만큼 17개 시·도당 순방 길에 지역 언론사도 방문해 조언도 듣고 하는 중이라고 자신의 행보를 소개했다. 대구 방문 이후 다음날엔 바로 광주 전남 전북 등을 돌아야 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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