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구시장 선거 출마 선언
박성철(65·더불어민주당·사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서구협의회장이 6·13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박성철 전 회장은 17일 오전 서구 이현동 KTX서대구역 부지(옛 화물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박 전 회장은 “평범한 향토 대구의 소시민이며 민주당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이 처한 정치경제 위기 상황에서 대구를 구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일에 횃불을 높이 들고 앞장서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전 회장은 “이제는 시민들이 색깔 따지기는 그만하고 냉정하게 판단해 일을 잘 할 수 있는 정당·한 번 믿고 맡겨 볼만한 인물에게 밀어주길 바란다”며 “저는 미래 역사를 개척하는 미치광이가 되고자 한다. 향토 대구를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박 전 회장은 지난 1978년부터 2008년까지 대구·경북 공무원으로 30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해왔으며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초대 위원장, 전국공직협발전연구회 초대 공동대표, 행복세상만들기운동본부 상임대표, 코리아미래창조포럼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코리아미래연구소 이사를 맡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박성철 전 회장은 17일 오전 서구 이현동 KTX서대구역 부지(옛 화물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박 전 회장은 “평범한 향토 대구의 소시민이며 민주당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이 처한 정치경제 위기 상황에서 대구를 구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일에 횃불을 높이 들고 앞장서고 싶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전 회장은 “이제는 시민들이 색깔 따지기는 그만하고 냉정하게 판단해 일을 잘 할 수 있는 정당·한 번 믿고 맡겨 볼만한 인물에게 밀어주길 바란다”며 “저는 미래 역사를 개척하는 미치광이가 되고자 한다. 향토 대구를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박 전 회장은 지난 1978년부터 2008년까지 대구·경북 공무원으로 30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해왔으며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초대 위원장, 전국공직협발전연구회 초대 공동대표, 행복세상만들기운동본부 상임대표, 코리아미래창조포럼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코리아미래연구소 이사를 맡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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