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에 13개인 ‘내추럴미네랄워터’ 동네우물을 500개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매곡정수장에서 낙동강 물을 취수해 정수하는 과정을 둘러보고, 안전한 수돗물과 건강에 좋은 내추럴미네랄워터를 시민에게 편리하게 공급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3개인 내추럴미네랄워터 동네우물을 500개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취수원을 다변화해 낙동강 물 의존도를 줄이고 스마트워터시티 건설·국립물연구소 설립 등으로 대구를 세계적 물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솔라시티를 추구했던 대구가 광주에 빼앗기고 삼성자동차를 부산에 잃었다”며 “제7차 세계 물포럼 개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동네우물 되살리기 등 물 이슈를 선점해놓고 또 이슈를 잃는다면 크게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는 세계적 물의 도시로 커갈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이 예비후보는 이날 매곡정수장에서 낙동강 물을 취수해 정수하는 과정을 둘러보고, 안전한 수돗물과 건강에 좋은 내추럴미네랄워터를 시민에게 편리하게 공급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3개인 내추럴미네랄워터 동네우물을 500개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취수원을 다변화해 낙동강 물 의존도를 줄이고 스마트워터시티 건설·국립물연구소 설립 등으로 대구를 세계적 물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솔라시티를 추구했던 대구가 광주에 빼앗기고 삼성자동차를 부산에 잃었다”며 “제7차 세계 물포럼 개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동네우물 되살리기 등 물 이슈를 선점해놓고 또 이슈를 잃는다면 크게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는 세계적 물의 도시로 커갈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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