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규 김천시장 예비후보
김응규 자유한국당 경북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의 차별 없는 김천을 만들겠다’는 장애인 복지공약을 제시했다.
현재 김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1만 407명으로 전체 인구의 7.3%를 차지하며, 이 중 1급 장애인이 724명, 2급 1천471명, 3급 1천546명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가족 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가족 해체, 지역사회 부적응, 부모의 자살로 이어지는 등 안타까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들을 위한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행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자해, 공격, 등 행동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도록 명시돼 있다
이에 사회복지학을 전공(사회복지사 1급)한 김 후보는 “발달장애인 중 지체, 중복장애를 갖고 있는 성인 장애인의 경우 가족 부양부담이 매우 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 거주시설과 주간활동, 돌봄지원 등을 비롯한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 등의 장애인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장애인 복지 공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현재 김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1만 407명으로 전체 인구의 7.3%를 차지하며, 이 중 1급 장애인이 724명, 2급 1천471명, 3급 1천546명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가족 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가족 해체, 지역사회 부적응, 부모의 자살로 이어지는 등 안타까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들을 위한 지원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행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자해, 공격, 등 행동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도록 명시돼 있다
이에 사회복지학을 전공(사회복지사 1급)한 김 후보는 “발달장애인 중 지체, 중복장애를 갖고 있는 성인 장애인의 경우 가족 부양부담이 매우 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 거주시설과 주간활동, 돌봄지원 등을 비롯한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 등의 장애인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장애인 복지 공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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