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축제 부활로 동구 자존심 회복”
“갓바위 축제 부활로 동구 자존심 회복”
  • 김지홍
  • 승인 2018.05.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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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헌 동구청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갓바위 축제 부활 등 대표 5개 공약을 발표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동구의 자존심 회복’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갓바위 축제 부활 △갓바위 축제 부활을 위한 동대구역~갓바위 시설지구까지 3호선 연장 트램 건설 등 교통 인프라 구축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 △‘박주영 축구장’을 ‘율하축구장’으로 명칭 변경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대표 5개 공약을 내놨다.

서 예비후보는 “2011년 ‘갓바위 축제’ 명칭을 경산에 빼앗겨 동구가 사용할 수 없다. 구청장에 당선되면 반드시 부활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광주 무등산은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지만 팔공산은 아직까지 승격되지 못한 것을 한탄한다”며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반드시 승격시켜 지역 브랜드 가치도 높아져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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