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 현장점검 나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23일 밤 일명 ‘달밤 투어’로 불리는 대구 야간경관 관광코스를 발굴하기 위해 야경관광지, 시티투어 오픈탑 2층 버스,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연계한 관광코스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천만 관광객 시대 및 세계물포럼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외래관광객이 선호할 만한 대구 야간경관 관광코스를 발굴하기위해 권 시장이 이날 직접 대구 야간경관 관광코스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달밤투어’는 관광객이 시티투어 오픈탑 2층 버스를 타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도심을 순환 관광하고 야간에 아름다운 야경관광지를 체험한 후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타고 대구의 밤을 조망하면서 달려보는 투어로 ‘달구벌 밤 투어’의 줄임 표현이다. 시는 향후 이 코스 외지관광객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관광코스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일정은 야간경관중심 관광코스로서 수성못, 앞산케이블카 및 전망대 등 야경관광지와 도심과 이월드, 앞산 등을 잇는 시티투어 오픈탑 2층 버스 및 도시철도 3호선 야간 모노레일 시승을 연계한 코스다. 권 시장은 외래관광객이 대구 도심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발굴하는데 점검의 초점을 맞췄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천만 관광객 시대 및 세계물포럼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외래관광객이 선호할 만한 대구 야간경관 관광코스를 발굴하기위해 권 시장이 이날 직접 대구 야간경관 관광코스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달밤투어’는 관광객이 시티투어 오픈탑 2층 버스를 타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도심을 순환 관광하고 야간에 아름다운 야경관광지를 체험한 후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타고 대구의 밤을 조망하면서 달려보는 투어로 ‘달구벌 밤 투어’의 줄임 표현이다. 시는 향후 이 코스 외지관광객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관광코스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일정은 야간경관중심 관광코스로서 수성못, 앞산케이블카 및 전망대 등 야경관광지와 도심과 이월드, 앞산 등을 잇는 시티투어 오픈탑 2층 버스 및 도시철도 3호선 야간 모노레일 시승을 연계한 코스다. 권 시장은 외래관광객이 대구 도심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발굴하는데 점검의 초점을 맞췄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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