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영입인사 11명 참석
표창원 전 경찰대학 교수 등 더불어민주당 외부인재 영입인사들이 대구를 찾는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대구·경북 더불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비롯해 김병관 웹젠 이사,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김빈 디자이너 등 최근 더민주에 입당한 외부 인사 11명이 참석한다.
또 최재성 더민주 총무본부장을 비롯해 조기석 대구시당위원장,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김부겸 대구 수성구갑 예비후보, 노식래 상근 총무부본부장, 이현철 총무부본부장, 대구·경북지역 더민주 광역·기초의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음악 공연이 가미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더불어 콘서트는 패널로 참석하는 외부영입 인사들과 시민들 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더민주 정책 방향 설명, 야권 단일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유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기부행위 등을 피하기 위해 3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한편 더민주 영입 인사들은 이날 콘서트에 앞서 대구를 대표하는 거리로 탈바꿈한 김광석길을 방문해 방천시장 입주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한편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안지랑 곱창골목을 찾아 지역 청년 및 상인들과 시장 활성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7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대구·경북 더불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비롯해 김병관 웹젠 이사,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김빈 디자이너 등 최근 더민주에 입당한 외부 인사 11명이 참석한다.
또 최재성 더민주 총무본부장을 비롯해 조기석 대구시당위원장,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김부겸 대구 수성구갑 예비후보, 노식래 상근 총무부본부장, 이현철 총무부본부장, 대구·경북지역 더민주 광역·기초의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음악 공연이 가미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더불어 콘서트는 패널로 참석하는 외부영입 인사들과 시민들 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더민주 정책 방향 설명, 야권 단일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유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기부행위 등을 피하기 위해 3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한편 더민주 영입 인사들은 이날 콘서트에 앞서 대구를 대표하는 거리로 탈바꿈한 김광석길을 방문해 방천시장 입주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한편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안지랑 곱창골목을 찾아 지역 청년 및 상인들과 시장 활성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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