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전 수성구 부구청장이 7일 수성구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의 첫 발을 내디뎠던 수성구에서 또 한 번의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며 구청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수성구’를 만들어야 한다”며 몇 가지 자신의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글로벌 수준의 교육 경쟁력 및 다양성 확보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및 문화 수준 향상 △소외 없고 효율적인 ‘복지 안전망’ 및 주민과 함께하는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 △기계로 대체되지 않는 일자리 창출 △인구 감소에 따른 도시 생존력 확보 △주민주도형 정책 추진을 꾀하는 ‘열린 도시로서의 진화모델’ 구축 등 6가지 미래 비전을 내놨다.
특히 김 전 부구청장은 “구민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행복가이드’가 되겠다”며 “구민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명품 수성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그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수성구’를 만들어야 한다”며 몇 가지 자신의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글로벌 수준의 교육 경쟁력 및 다양성 확보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및 문화 수준 향상 △소외 없고 효율적인 ‘복지 안전망’ 및 주민과 함께하는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 △기계로 대체되지 않는 일자리 창출 △인구 감소에 따른 도시 생존력 확보 △주민주도형 정책 추진을 꾀하는 ‘열린 도시로서의 진화모델’ 구축 등 6가지 미래 비전을 내놨다.
특히 김 전 부구청장은 “구민들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행복가이드’가 되겠다”며 “구민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명품 수성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