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23일 월요일    단기 4350년 음력 9월4일(癸未)
  • 정겨운 산천서 죽음 불사한 충정을 마주하다
    우리의 산천은 어디를 가도 정겹다. 고을고을 어딘가에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려는 홍익 정신으로 무장한 인물이 있어 그들이 펼친 선한 기운이 숨어 있기 때문이리라. 예로부터 산천이 맑고 아름다우며..
    08-24 21:03
  • 남북관계 녹여낸 한국형 누아르의 탄생
    영화 ‘브이아이피’는 한국 누아르의 전형을 제시한 ‘신세계’를 맡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이 때문에 영화 ‘브이아이피’는 개봉을 하기 전부터 많은 영화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신세계’에..
    08-24 21:02
  • ‘순행’ 자체가 일본 관습…“친일미화 관광사업 중단해야”
    순종황제 어가길 조성사업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동상의 의상이나 친일적 요소 뿐만 아니라 ‘순행’ 자체가 일본의 풍습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어가길 조성사업의 문제점을 다시 짚었다. (편집자..
    08-24 21:02
  • 역사·문화 담은 테마공원…조선시대로 돌아간 듯
    경북 군위군은 700여년 전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사찰 인각사(麟角寺)를 중심으로 유서 깊은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널려있다. 우리나라 역사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고장이다. 군위군 군위읍 서..
    08-23 21:23
  • 새는 춤추고, 한양길 선비는 짐 풀고 쉬는 ‘편안한 마을’
    “날아가는 새도 춤을 추고 쉬어가는 마을, ‘춤새’를 아십니까.” 두루미였을까. 아니면 왜가리였을까. 마을을 찾은 날은 공교롭게도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백옥의 흰새가 무을저수지에서 평화롭게 노닐..
    08-23 21:21
  • 인구 70명 작은 산골마을…함께 잘 사는 방법을 찾다
    경북 김천시 어모면 난함산 기슭 아래 첫 동네인 ‘봉항마을’은 고령인구가 많은 전형적인 산골마을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봉항마을은 김해김씨 일가들이 처음 들어와 지금의 마을 위치보다 안쪽인 불무골에..
    08-21 21:23
  • “상원제 도입 찬성…상·하원 수는 비슷하게”
    “지방분권 개헌은 시대적인 흐름입니다. 중앙과 지방의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분권 개헌이 필요합니다.” 지방행정공무원을 거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훈(..
    08-20 21:12
  • 지역대표성 보장 위해 국회 상·하원으로 나누자
    지방분권에는 두 가지의 형태가 있다. 그 하나는 중앙정부가 국가사무와 권한을 각 지방정부에 위임하여 그들로 하여금 중앙정부의 감독 아래 수행하도록 하는 행정적 분권 ‘위임 행정’이고, 다른 하나는..
    08-20 21:12
  • 인간 vs 유인원…6년 전쟁의 마침표를 찍다
    과학의 실패로 유인원들은 지능을 갖기 시작하고, 인간들은 전 세계에 퍼진 ‘시미안 플루’라는 바이러스로 멸종 위기에 처한다. 유인원과 인간은 공존을 모색했지만 ‘코바’라는 유인원이 인간을 살해하면서..
    08-17 21:31
  • 이순신 목숨 구한 충신과 하늘도 감동시킨 효자의 고장
     현재의 삶은 과거와 미래를 아우른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를 통해 현재에 비추어 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는 오래된 미래가 아닐까. 예천은 경북 북부 안동과 상주..
    08-17 21:17
  • “고독한 기다림의 연속…한 모금 커피로 감동 주고파”
    오늘은 좀 멋쩍지만 나의 이야기를 해야겠다. 언젠가 내가 사는 이 남산골의 커피장사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한번은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찌 보면 매우 사적인 이야기 같지만, 남산골에 찾아오는..
    08-17 21:12
  • 국세와 지방세 비율, 8대2 아닌 6대4 수준 조정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공화국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특히 개헌을 통해 문 대통령의 공약인 제2국무회의 도입, 자치입법권·자치행정권·자치재정권·자치복지권의 4대..
    08-16 20:56
  • “세제 개혁 통해, 지방 과세자주권 강화해야”
    최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맡은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방분권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지방재정 독립내지 비중 확대가 절실하다고 했다. 김관용 경북지사가 밝힌 지방분권 재정독립 및 지방분권에 대한..
    08-16 20:55
  • 동학·의병 정신 깃든 고장이 ‘정보화 최우수 마을’로
    아주 먼 옛날 생명을 살리는 금척(尺)과 은척(尺)이 있었다. 신비한 두 ‘자’의 능력 덕에 죽는 사람이 없었지만 나라에서는 근심거리가 생겼다. 생명을 살리는 두 자의 영험한 능력으로 인구가 늘면서..
    08-14 20:21
  • 200년 내려온 재래방식 고집…명품한지의 탄생지
    경북 청송군 파천면에 들어서면 사람 허리만큼 자란 닥나무가 손님을 반긴다. 닥나무 밭을 지나면 ‘타닥타닥’ 장작불 타는 소리가 난다. ‘탁탁’ 방망이를 두드리는 소리도 난다.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08-14 19:43
  • 자치입법권 인정해야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지방분권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국회 개헌특위도 개헌 논의사항 10개 분야 38개 항목을 확정하면서 지방분권 역시 핵심 쟁점안으로 논의 대상에..
    08-13 20:45
  • “분권, 시대적 소명…당리당략 배제하고 추진해야”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방분권이 ‘시대적 소명’이라고 표현했다. 중앙집권적 구조는 과거 우리나라가 못살고 돈이 없을 때 효율적인 구조였지만, 지금은 지방분권이 오히려 효율적이란것. 대구가 지방분권운동의..
    08-13 20:44
  • 교훈은커녕 ‘역사왜곡’ 지적…엇나가는 다크투어리즘
    대구 중구는 윤순영 청장 취임 이후 김광석길과 근대골목을 되살려 지역관광의 성공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또 2013년 당시 국토해양부의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시비 등 7..
    08-13 20:24
  • “무모하면 어때”…‘허당 투캅스’의 진솔한 성장기
    최근 ‘군함도’와 ‘택시운전사’까지 꽤나 무거운 영화가 국내 상영관을 점령한 가운데 이를 한 방에 날려버릴 유쾌한 코미디 한 편이 상륙했다. 독립영화 ‘코알라’를 연출한 김주환 감독의 첫 상업영화..
    08-10 20:56
  • “커피의 양·분쇄 입도·물 온도·추출시간 조화 이뤄야”
    ◇골든 컵(Golden Cup Standard) 몇 주에 걸쳐 커피추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독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 내용이 좀 전문적이고 어려워서 독자들이 쉽게 읽을..
    08-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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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관광해변가요축제
2016포항해변전국가요제
<이명철 교수의 맛기행>
 월남쌈 전문점 '쌈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