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20일 금요일    단기 4351년 음력 3월5일(壬午)
  • 얼뜨기 강도 삼총사, 나이트클럽을 접수하다
    친형제보다 우애가 깊은 삼총사가 있다. 듬직해 보이는 ‘인한(임창정)’과 어딘가 어설픈 ‘기주(공형진)’, 그리고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두만(정상훈)’이다. 이 셋은 어느날 러시아 마피아에게 총을..
    08-31 21:30
  • “하루 3~5잔 커피 마셔도 암 발생 위험 높아지지 않아”
    전(前) 주에 예고한 것과 같이 오늘도 커피와 건강에 관련된 커피이야기를 계속 이어가야겠다. 그래서 이글을 쓰기 위해 미국과 유럽의 커피와 건강에 관련된 연구보고서를 찾다가 문득, 우리나라의 국가암..
    08-31 21:24
  • 시인 조지훈의 고향, 200여년간 학자 63명 배출 ‘선비고장’
    ‘하늘로 날을 듯이 길게 뽑은 부연 끝 풍경이 운다 / 처마 끝 곱게 늘이운 주렴에 반월(半月)이 숨어 / 아른아른 봄밤이 두견이 소리처럼 깊어가는 밤 / 곱아라 곱아라 진정 아름다운지고 / 파르란..
    08-30 21:30
  • 태실 군집한 ‘생명의 땅’ 생활 문화·예술이 꽃피다
    경북 성주는 ‘생명문화’를 상징하는 땅이다.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는 태실이 군집을 이룬 ‘세종대왕자태실’이 있는 곳으로, 생명존중의 정신이 발현되는 고장이다. 가야산을 중심으로 높고 낮은 산들이 군..
    08-30 21:15
  • 송은 등 유학자 150여명 배출…‘경심잠’ 남겨 후손 교육
    ‘송은공을 빼닮은 자손이요 / 퇴계 선생의 문도로세 / 서재 숨어 수양하니 / 묵은 솔의 옆이로세 / 날 아는 이 적다한들 / 품은 회포 상할손가 / 빼어난 자손에 미쳐 / 명성 영광 빛나리라.’..
    08-28 21:10
  • 조용하던 시골 마을이 한해 4만명 찾는 힐링 쉼터로
    넉넉한 시골의 인심과 가야산의 신록이 만나는 곳. 사람들은 이곳을 ‘예(禮)마을’이라고 부른다. 사계절마다 옷을 깔끔하게 갈아입는 경북 고령군 예마을은 가야산의 아름다움에 동화된 풍경과 맑은 공기가..
    08-28 20:55
  • 주민 참여하는 자치분권…법으로 권한 명시해야
    지방분권이 개헌에 중요한 의제로 떠오르면서 주민자치의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6월부터 대구시지방분권협의회와 함께 찾아가는 구·군 분권토크를 개최해 주민들과..
    08-27 21:00
  • “주민주권 인식으로 헌법 재설계”
    지방분권 실현에 있어 문 대통령이 강조한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면서 현행 헌법에 문제점은 물론 개정되어야 할 내용에 대해서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충남대 김찬동 교수(사진)와..
    08-27 21:00
  • 한 잔의 커피, 주의·집중력 향상…과하면 부정적 영향
    폭염의 무더위에 심신이 지친 것일까? 아침부터 옆집 오동나무에서 울어대는 매미소리가 귀에 따갑게 들린다. 저 매미가 사라져야 이 무더위가 물러 것 같아서 공연(空然)히 애꿎은 매미를 탓하다가, 문득..
    08-24 21:19
  • 정겨운 산천서 죽음 불사한 충정을 마주하다
    우리의 산천은 어디를 가도 정겹다. 고을고을 어딘가에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려는 홍익 정신으로 무장한 인물이 있어 그들이 펼친 선한 기운이 숨어 있기 때문이리라. 예로부터 산천이 맑고 아름다우며..
    08-24 21:03
  • 남북관계 녹여낸 한국형 누아르의 탄생
    영화 ‘브이아이피’는 한국 누아르의 전형을 제시한 ‘신세계’를 맡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이 때문에 영화 ‘브이아이피’는 개봉을 하기 전부터 많은 영화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신세계’에..
    08-24 21:02
  • ‘순행’ 자체가 일본 관습…“친일미화 관광사업 중단해야”
    순종황제 어가길 조성사업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동상의 의상이나 친일적 요소 뿐만 아니라 ‘순행’ 자체가 일본의 풍습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어가길 조성사업의 문제점을 다시 짚었다. (편집자..
    08-24 21:02
  • 역사·문화 담은 테마공원…조선시대로 돌아간 듯
    경북 군위군은 700여년 전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사찰 인각사(麟角寺)를 중심으로 유서 깊은 문화유적들이 곳곳에 널려있다. 우리나라 역사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고장이다. 군위군 군위읍 서..
    08-23 21:23
  • 새는 춤추고, 한양길 선비는 짐 풀고 쉬는 ‘편안한 마을’
    “날아가는 새도 춤을 추고 쉬어가는 마을, ‘춤새’를 아십니까.” 두루미였을까. 아니면 왜가리였을까. 마을을 찾은 날은 공교롭게도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백옥의 흰새가 무을저수지에서 평화롭게 노닐..
    08-23 21:21
  • 인구 70명 작은 산골마을…함께 잘 사는 방법을 찾다
    경북 김천시 어모면 난함산 기슭 아래 첫 동네인 ‘봉항마을’은 고령인구가 많은 전형적인 산골마을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봉항마을은 김해김씨 일가들이 처음 들어와 지금의 마을 위치보다 안쪽인 불무골에..
    08-21 21:23
  • “상원제 도입 찬성…상·하원 수는 비슷하게”
    “지방분권 개헌은 시대적인 흐름입니다. 중앙과 지방의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분권 개헌이 필요합니다.” 지방행정공무원을 거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훈(..
    08-20 21:12
  • 지역대표성 보장 위해 국회 상·하원으로 나누자
    지방분권에는 두 가지의 형태가 있다. 그 하나는 중앙정부가 국가사무와 권한을 각 지방정부에 위임하여 그들로 하여금 중앙정부의 감독 아래 수행하도록 하는 행정적 분권 ‘위임 행정’이고, 다른 하나는..
    08-20 21:12
  • 인간 vs 유인원…6년 전쟁의 마침표를 찍다
    과학의 실패로 유인원들은 지능을 갖기 시작하고, 인간들은 전 세계에 퍼진 ‘시미안 플루’라는 바이러스로 멸종 위기에 처한다. 유인원과 인간은 공존을 모색했지만 ‘코바’라는 유인원이 인간을 살해하면서..
    08-17 21:31
  • 이순신 목숨 구한 충신과 하늘도 감동시킨 효자의 고장
     현재의 삶은 과거와 미래를 아우른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를 통해 현재에 비추어 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는 오래된 미래가 아닐까. 예천은 경북 북부 안동과 상주..
    08-17 21:17
  • “고독한 기다림의 연속…한 모금 커피로 감동 주고파”
    오늘은 좀 멋쩍지만 나의 이야기를 해야겠다. 언젠가 내가 사는 이 남산골의 커피장사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한번은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찌 보면 매우 사적인 이야기 같지만, 남산골에 찾아오는..
    08-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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