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기업유치로 지역경기 활성화 최선”
“공공기관·기업유치로 지역경기 활성화 최선”
  • 김가영
  • 승인 2016.07.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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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인터뷰
/news/photo/first/201607/img_201758_1.jpg"김주수-의성군수인터뷰/news/photo/first/201607/img_201758_1.jpg"
2년 후 의성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지만 지금보다는 젊고 활력이 넘치며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모할 것이라는게 군민 대다수의 생각이다. 이를 누구보다 확신하는 사람은 의성군정을 이끌고 있는 김주수 군수다.

김 군수는 “지금 의성에 가장 필요한 건 군민들의 하나 된 마음이며 고향 의성을 사랑하는 자긍심과 하면 된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특히 신도청 시대가 개막되면서 의성군이 대구와 경북을 잇는 교통요충지로 부각된 데다 서의성IC∼신도청간 도로건설, 중앙선 전철복선화,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및 개량 등 SOC사업을 추진, 신도청 배후도시로서 동반성장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한 점을 민선 6기 2년 간의 큰 성과로 꼽았다.

김 군수는 “이는 다시 올수 없는 기회”라며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늘리고 도 농업기술원 등 공공기관을 유치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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