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져 내려오는 진솔한 ‘우리마을 이야기’
전해져 내려오는 진솔한 ‘우리마을 이야기’
  • 남승렬
  • 승인 2017.07.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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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2곳 관광자원 등 소개
9월 22일부터 구미서 박람회
우리 이웃들의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고, 고고한 역사를 품은 경북지역 대표 마을 22곳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대구신문은 오는 9월 22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되는 ‘2017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개막에 앞서 오늘부터 박람회에 참여하는 각 마을의 이야기를 연재한다. (관계기사 12, 13면)

영주(솔향기마을)·안동(예끼마을)지역 마을이야기를 시작으로 도내 총 22곳의 마을이야기가 소개된다. 현장 취재를 통해 각 마을의 문화콘텐츠와 관광자원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주민들의 입을 빌어 발굴한 마을 이야기와 각 마을이 품은 다양한 역사와 전통을 독자들에게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소개되는 마을은 △포항 검은돌장어마을 △경주 양동마을 △안동 예끼마을 △영주 솔향기마을 △영천 정각별빛마을 △상주 은자골정보화마을 △문경 팔영사과마을 △경산 발해마을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의성 사촌마을 △청송 한지마을 △영양 모시골마을 △청도 새마을발상지정보화마을 △고령 예마을 △성주 장산꿈정보화마을 △칠곡 매원마을 △예천 출렁다리마을 △봉화 열목어마을 △울진 덕구보양온천마을 △김천 봉황마을 △영덕 창포마을 △구미 춤새마을 등 총 22곳이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은 마을이야기 박람회는 오는 9월 22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시 금오산 공영주차장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구신문이 주관한다.

남승렬·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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