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2곳 관광자원 등 소개
9월 22일부터 구미서 박람회
9월 22일부터 구미서 박람회
우리 이웃들의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고, 고고한 역사를 품은 경북지역 대표 마을 22곳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대구신문은 오는 9월 22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되는 ‘2017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개막에 앞서 오늘부터 박람회에 참여하는 각 마을의 이야기를 연재한다. (관계기사 12, 13면)
영주(솔향기마을)·안동(예끼마을)지역 마을이야기를 시작으로 도내 총 22곳의 마을이야기가 소개된다. 현장 취재를 통해 각 마을의 문화콘텐츠와 관광자원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주민들의 입을 빌어 발굴한 마을 이야기와 각 마을이 품은 다양한 역사와 전통을 독자들에게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소개되는 마을은 △포항 검은돌장어마을 △경주 양동마을 △안동 예끼마을 △영주 솔향기마을 △영천 정각별빛마을 △상주 은자골정보화마을 △문경 팔영사과마을 △경산 발해마을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의성 사촌마을 △청송 한지마을 △영양 모시골마을 △청도 새마을발상지정보화마을 △고령 예마을 △성주 장산꿈정보화마을 △칠곡 매원마을 △예천 출렁다리마을 △봉화 열목어마을 △울진 덕구보양온천마을 △김천 봉황마을 △영덕 창포마을 △구미 춤새마을 등 총 22곳이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은 마을이야기 박람회는 오는 9월 22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시 금오산 공영주차장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구신문이 주관한다.
남승렬·김지홍기자
대구신문은 오는 9월 22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되는 ‘2017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개막에 앞서 오늘부터 박람회에 참여하는 각 마을의 이야기를 연재한다. (관계기사 12, 13면)
영주(솔향기마을)·안동(예끼마을)지역 마을이야기를 시작으로 도내 총 22곳의 마을이야기가 소개된다. 현장 취재를 통해 각 마을의 문화콘텐츠와 관광자원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주민들의 입을 빌어 발굴한 마을 이야기와 각 마을이 품은 다양한 역사와 전통을 독자들에게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소개되는 마을은 △포항 검은돌장어마을 △경주 양동마을 △안동 예끼마을 △영주 솔향기마을 △영천 정각별빛마을 △상주 은자골정보화마을 △문경 팔영사과마을 △경산 발해마을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의성 사촌마을 △청송 한지마을 △영양 모시골마을 △청도 새마을발상지정보화마을 △고령 예마을 △성주 장산꿈정보화마을 △칠곡 매원마을 △예천 출렁다리마을 △봉화 열목어마을 △울진 덕구보양온천마을 △김천 봉황마을 △영덕 창포마을 △구미 춤새마을 등 총 22곳이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은 마을이야기 박람회는 오는 9월 22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시 금오산 공영주차장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구신문이 주관한다.
남승렬·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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