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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이는 가을 바람 맞으며 ‘영천 4色’ 매력에 빠져보세

기사전송 2017-09-25, 2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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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나흘간 ‘별의별축제’ 진행
예산 절감·축제 시너지 ‘두 토끼’
한약·과일축제·예술제·별빛축제 통합
영천 강변공원·보현산과학관서 진행
셔틀버스로 축제장 경유…편의 ‘UP’
“영천 전역이 흥겨운 축제로 들썩일 것”
김영석 시장 인터뷰
전 연령층 사로잡는 즐길거리
한방 스포츠마사지·족욕체험 등 마련
별 보기 프로그램·스탬프 투어 첫 선
허브행복터널
영천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영천한약 축제와 과일 축제, 문화예술제와 보현산별빛축제 등 4개 축제를 통합한 ‘2017 영천 별의별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한약축제 전경.



영천시가 내용과 개최시기가 겹치는 축제를 통합, 관련 예산을 줄이면서 축제 효과는 높이고 있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영천한약·과일 축제, 문화예술제와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리는 보현산별빛축제 4개 축제를 통합한 ‘2017 영천 별의별 축제’를 개최한다.

통합축제 개최는 예산절감은 물론 축제의 효율성과 집중성을 높여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한약·과일축제, 문화예술제는 전국 최대의 한약재시장과 과일 최대 주산지 영천을 알리고, 한방특구 위상 강화와 문화의 도시 영천을 브랜드화시켜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오감만족 영천한약·과일축제

영천한약축제는 영천한방산업 홍보 및 한방힐링체험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

한방주제관은 한방 스포츠마사지 체험, 한방 마스크팩 체험,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방상담 및 진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방족욕체험, 한방김치만들기, 포은효자탕 달이기 등을 운영해 생활한방 홍보에 집중한다. 과일축제와 연계, 좋은 품질의 영천과일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밖에 시민노래자랑과 왕평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홍삼, 한방제품 등 추석선물세트, 우수영천과일, 제수용품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한다.

◇문화의 향연 문화예술제

영천문화예술제는 1974년 1회를 시작으로 2017년 44회를 맞았다.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문화예술제로 각종 주제관, 그림전, 사진전 등 전시행사, 공예 전통혼례 등 체험행사, 풍물경연대회 줄다리기대회 등 경연과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어우러져 영천시 전역의 분위기를 더욱 신명나게 만든다. 영천문화예술제의 하이라이트는 영천의 문화브랜드인 조선통신사 행렬재연과 마상재 시연으로 조선통신사 거점도시였던 영천의 역사를 살린 독특한 행사다.

◇별과 함께하는 신기한 과학체험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리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별과 과학을 소재로 천문과학관, 천문전시체험관의 풍부한 인프라와 주제관의 전시체험으로 이뤄진다.

로켓발사체험, 별자리 강연, 초등학생 대상 천문우주과학캠프 등 전문 과학축제로서 체험을 통한 배움의 장, 경연의 장이 돼 흥미가 넘치는 머무르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축제는 누워서 별보기 프로그램과 시 대표 관광지 스탬프투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여 더욱 알찬 축제로 거듭난다.

‘별의별 축제’뿐 아니라 지난 3월 개장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와 지난 20일 개장한 보현산댐 짚와이어, 임고서원, 최무선과학관 등 축제 개최지 인근 관광명소도 함께 찾으면 더욱 알찬 영천여행이 될 수 있다.

영천터미널에서 1시간 간격으로 보현산별빛축제장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한약·과일축제장,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별별미술마을 주요 관광지를 경유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4가지 축제가 통합해 개최되는 ‘2017영천 별의별 축제’로 영천시 전역이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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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은 29일부터 개최되는 ‘2017 영천 별의별 축제’가 기존과 달리 한약·과일축제, 문화예술제, 보현산별빛축제를 동시에 개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히 영천강변공원 일원에는 한약, 과일축제, 문화예술제가 펼쳐지고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는 보현산별빛축제가 개최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통합축제의 최고 강점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축제는 관람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별의별 축제를 위해 한방관련 체험프로그램, 각종 공연을 새롭게 기획했으며, 국내 보기 드문 천문과학 축제인 별빛축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기존 보현산천문과학관 뿐 아니라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 등 주변 인프라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여행하기 너무나 좋은 요즘 영천에도 많이 방문하셔서 새로운 경험을 해 보시길 자신 있게 추천 드린다. 추석연휴에도 가족, 친지들과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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