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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구시민 4분 9초 한번 꼴 119구급차 호출

기사전송 2017-01-11, 2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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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본부 작년 통계
지난해 대구시민은 4분 9초에 한번 꼴로 119구급차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구소방본부가 발표한 ‘2016 대구소방 구조·구급활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본부 및 산하 소방서의 119구급대 출동 건수는 10만7천159회로 이 가운데 구급활동은 7만2천611건, 7만3천634명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출동 건수는 6천18건(6%), 구급활동 2천653건(3.8%), 이송인원은 2천632명(3.7%) 각각 증가한 수치다. 119구급대가 하루 평균 294회, 4분 9초 마다 출동해 대구시민 33명 중 한명 꼴로 구급 서비스를 이용한 셈이다.

가장 많은 출동을 한 시즌은 5~8월이었다. 세부적으로는 8월이 6천536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9월 6천456건, 7월 6천435건, 5월 6천411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1월이 5천709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송 유형별로는 질병환자가 4만4천8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사고부상 1만6천627명, 교통사고 8천816명, 기타 3천328명 등의 순이었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119구급대 출동이 증가 추세에 있는데다 이송환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47%가 무직자와 주부가 차지했다”며 “가정 등에서 시민들이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기초 응급처치요령 교육의 중요성이 그만큼 커졌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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