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12월 개장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내 다중이용시설 4곳의 실내공기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환승센터 내 다중이용시설 중 관리대상 시설은 신세계백화점, 실내주차장, 영화상영관, 동대구터미널(여객자동차터미널 대합실)이며, 검사 결과 미세먼지는 26.1 ~ 88.1㎍/㎥로 기준치를 훨씬 밑돌았고, 사람의 호흡으로 배출되어 환기의 척도로 알려진 이산화탄소는 517 ~ 842ppm으로 측정, 실내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축자재나 접착제 등에서 주로 배출되어 새집증후군 유발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도 기준치(100㎍/㎥이하)를 훨씬 밑도는 낮은 값(8.7 ~ 13.7㎍/㎥)을 보였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복합환승센터 내 다중이용시설 중 관리대상 시설은 신세계백화점, 실내주차장, 영화상영관, 동대구터미널(여객자동차터미널 대합실)이며, 검사 결과 미세먼지는 26.1 ~ 88.1㎍/㎥로 기준치를 훨씬 밑돌았고, 사람의 호흡으로 배출되어 환기의 척도로 알려진 이산화탄소는 517 ~ 842ppm으로 측정, 실내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축자재나 접착제 등에서 주로 배출되어 새집증후군 유발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도 기준치(100㎍/㎥이하)를 훨씬 밑도는 낮은 값(8.7 ~ 13.7㎍/㎥)을 보였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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