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17년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에 영천시 북안면 당1리마을,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용마골마을을 대상 지구로 선정하고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경북도 주관으로 행정과 마을주민이 협업을 통해 주민공동체는 자발적으로 위험지역 예찰, 안전교육·훈련 등의 생활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행정기관은 재난안전 확보를 위해 위험요인 정비 등 안전인프라를 구축하는 민관 협업이 특징인 사업이다.
경북도는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재난과 생활안전이 취약하면서 예방활동이 우수한 영천 당1리마을과 문경 용마골마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영천 당1리마을과 문경 용마골마을은 풍수해의 위험이 높은 세천과 소교량을 정비하고 마을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마을안길 정비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경북도 주관으로 행정과 마을주민이 협업을 통해 주민공동체는 자발적으로 위험지역 예찰, 안전교육·훈련 등의 생활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행정기관은 재난안전 확보를 위해 위험요인 정비 등 안전인프라를 구축하는 민관 협업이 특징인 사업이다.
경북도는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재난과 생활안전이 취약하면서 예방활동이 우수한 영천 당1리마을과 문경 용마골마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영천 당1리마을과 문경 용마골마을은 풍수해의 위험이 높은 세천과 소교량을 정비하고 마을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마을안길 정비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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