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에게 ICT기술과 건강검진결과를 활용한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20일 수성구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17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20세 이상 지역 주민은 물론 국가건강검진사업과 연계한 대상자 중 질환자가 아닌 혈압,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검사 결과 중 한 가지 이상 건강위험요인이 발견된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성구보건소는 우선 지역 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활동량계) 및 각종 소모용품 등을 무상 지원하고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전담팀을 꾸려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 활동을 벌인다.
김무진기자
20일 수성구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17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20세 이상 지역 주민은 물론 국가건강검진사업과 연계한 대상자 중 질환자가 아닌 혈압,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검사 결과 중 한 가지 이상 건강위험요인이 발견된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성구보건소는 우선 지역 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활동량계) 및 각종 소모용품 등을 무상 지원하고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전담팀을 꾸려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 활동을 벌인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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