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생활이 대부분 실내에서 이뤄지고, 심지어 운동조차도 실내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5개 다중이용시설군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시행한다.
올해 대구시의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검사는 전체 대상시설(25개 시설군, 2,473개 업소)의 10.4%인 257개 업소를 대상으로 할 계획이며, 검사항목은 유지기준 항목 중 시설군별로 필수측정 항목에 대하여 검사할 계획이다. 주요 검사대상 시설은 민감계층 이용시설(어린이집,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과 이용객이 많은 시설, 올해 실내공기질 보수교육(1회/3년) 대상시설을 우선 선정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올해 대구시의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검사는 전체 대상시설(25개 시설군, 2,473개 업소)의 10.4%인 257개 업소를 대상으로 할 계획이며, 검사항목은 유지기준 항목 중 시설군별로 필수측정 항목에 대하여 검사할 계획이다. 주요 검사대상 시설은 민감계층 이용시설(어린이집,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과 이용객이 많은 시설, 올해 실내공기질 보수교육(1회/3년) 대상시설을 우선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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