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안동·구미 등 9곳
경북도가 2017년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 대상지로 경주시 등 9곳을 선정하고 범죄예방 사업에 나선다.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은 성폭력 우려 지역과 원룸 밀집구역 등 안전이 취약한 지역에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경주·안동·구미 등 9곳으로 총 사업비 7억 2천만원(도비 2억7천만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9곳은 안심구역 표지판, 도우미집 표시등, 참수리 보안등, CCTV, 블루투스 장치 설치, 담장 벽화 그리기, 형광물질 칠하기 등 여성·아동 안심귀가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은 성폭력 우려 지역과 원룸 밀집구역 등 안전이 취약한 지역에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경주·안동·구미 등 9곳으로 총 사업비 7억 2천만원(도비 2억7천만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9곳은 안심구역 표지판, 도우미집 표시등, 참수리 보안등, CCTV, 블루투스 장치 설치, 담장 벽화 그리기, 형광물질 칠하기 등 여성·아동 안심귀가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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