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업무보고회 진행
일자리 창출계획 수립 주문
일자리 창출계획 수립 주문
경북도가 출자출연기관 경영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압박하고 나섰다.
도는 11일 안동권역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구미·영천·경산 등 권역별 출자·출연기관 ‘2017년 업무보고회’에 착수했다.
보고회는 도 출자·출연기관 등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혁신과 임직원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도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별도의 일자리 창출계획을 수립, 보고하도록 하고 “고용절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역에서 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도는 향후 출자·출연기관·단체 임직원에 대한 역량교육을 별도로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의료분야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운영으로 말기 암 환자에게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R&D분야는 균형적 지역산업 정책수립 및 대형국책과제 발굴, 지역특화산업분야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및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기업지원분야는 지역선도벤처기업과 창업기업 네트워킹 구축으로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국비사업 유치 및 맞춤형 일자리 발굴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체육진흥분야는 우수한 선수 발굴 및 육성으로 경북체육 위상을 제고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문화R&D분야는 전국에 산재한 기록문화유산의 발굴과 연구 활동을 통해 전통기록문화 전승 발전 및 세계화를 꾀하기로 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도는 11일 안동권역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구미·영천·경산 등 권역별 출자·출연기관 ‘2017년 업무보고회’에 착수했다.
보고회는 도 출자·출연기관 등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혁신과 임직원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도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별도의 일자리 창출계획을 수립, 보고하도록 하고 “고용절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역에서 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도는 향후 출자·출연기관·단체 임직원에 대한 역량교육을 별도로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의료분야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운영으로 말기 암 환자에게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R&D분야는 균형적 지역산업 정책수립 및 대형국책과제 발굴, 지역특화산업분야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및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기업지원분야는 지역선도벤처기업과 창업기업 네트워킹 구축으로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국비사업 유치 및 맞춤형 일자리 발굴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체육진흥분야는 우수한 선수 발굴 및 육성으로 경북체육 위상을 제고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문화R&D분야는 전국에 산재한 기록문화유산의 발굴과 연구 활동을 통해 전통기록문화 전승 발전 및 세계화를 꾀하기로 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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