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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방자치

대구시민, 술·담배 줄이고 건강해졌다

기사전송 2017-04-20, 2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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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흡연율 지속 감소
월간 음주율도 전년比 줄어
42% “주관적 건강 수준 좋아”
2016년 전국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대구시민의 건강수준은 흡연과 음주, 비만, 우울 관련 지표가 모두 감소하고 전국 중앙값 이하의 수준을 유지해 전반적인 건강수준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남성 현재 흡연율은 반등 추세를 보이는 전국(40.8%)과는 달리 대구시(38.9%)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구군별 최소값을 보이는 수성구(32.7%)와 최대값을 보이는 서구(48.4%)의 격차는 15.7%로 2015년 16.5%대비 0.8% 감소해 구군간 격차의 간격을 좁히고 있었다.

최근 1년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한 분율(%)인 월간 음주율은 전국적으로는 증가했으나(61.8%, 전년대비 0.2% 상승) 대구시는 전년대비 감소(60.5%, 전년대비 0.7% 감소)했다. 이는 전국 중앙값보다 1.3% 낮은 수준이다. 고위험 음주율 또한 대구시 15.6%로 전국 중앙값(18.4%)보다 낮게 나타났다. 비만율의 경우 전국적 증가 추세(28.0%, 전년대비2.2%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는 감소(24.8%, 전년대비 0.8% 감소)했으며, 체중조절 시도율 또한 전국(60.2%) 대비 높게(64.6%) 나타났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지난해 소폭 증가(27.0%, 전년대비 1.6%증가)했지만 전국 중앙값 28.0%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서구(21.0%)의 경우 스트레스 인지율은 8개 구군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수준을 매우 좋음 또는 좋음으로 응답한 사람의 비율도 42.4%로 전년보다 높아졌는데 대부분의 건강지표가 각 구군별로 다소 차이를 보여 지역별 건강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1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의 주요내용은 주민의 건강행태, 건강수준, 삶의 질 등으로 책임대학인 경북대학교의 기술지원을 받아 대구시 8개 구·군에서 만19세이상 성인 7천313명을 조사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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