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도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30일 경일대에 따르면 2017년 국가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존 평생교육 사업들을 통폐합해 새롭게 추진하는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대구·경북권역 4년제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일대는 정부로부터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1년 간 학위과정 및 비학위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대학은 대구·경북 지역산업의 혁신 경쟁력 회복과 지역민의 생애가치를 제고하는 평생교육 고도화를 목표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분야를 중심으로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평생교육체제 학위과정인 융합산업기술학부에는 3개 전공(스마트자동차융합전공, 스마트경영시스템전공, 원자력에너지융합전공)과 2개 계약학과(산업시스템경영학과, 산업경영학과)가 설치된다. 학위과정 이외에도 경일대는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빅데이터분석 전문가 과정’ 등 5개의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비학위과정으로 운영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30일 경일대에 따르면 2017년 국가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존 평생교육 사업들을 통폐합해 새롭게 추진하는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대구·경북권역 4년제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일대는 정부로부터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1년 간 학위과정 및 비학위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대학은 대구·경북 지역산업의 혁신 경쟁력 회복과 지역민의 생애가치를 제고하는 평생교육 고도화를 목표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분야를 중심으로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평생교육체제 학위과정인 융합산업기술학부에는 3개 전공(스마트자동차융합전공, 스마트경영시스템전공, 원자력에너지융합전공)과 2개 계약학과(산업시스템경영학과, 산업경영학과)가 설치된다. 학위과정 이외에도 경일대는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빅데이터분석 전문가 과정’ 등 5개의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비학위과정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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