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도서관협회로 부터 인문학 강좌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 등 1천만원을 지원받는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우리가 살아온 모든 것이 인문학’이라는 주제 안에 ‘숲, 그리고 인간’, ‘책 그리고 도서관과 함께 해온 사람’, ‘우리가 사는 곳, 대구’로 나눠 총 강연 7회, 탐방 3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개관하는 태전도서관에서 책과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비롯한 인간 내면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지혜기자
이번 사업은 한국도서관협회로 부터 인문학 강좌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 등 1천만원을 지원받는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우리가 살아온 모든 것이 인문학’이라는 주제 안에 ‘숲, 그리고 인간’, ‘책 그리고 도서관과 함께 해온 사람’, ‘우리가 사는 곳, 대구’로 나눠 총 강연 7회, 탐방 3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개관하는 태전도서관에서 책과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비롯한 인간 내면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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