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대구보훈청 협약
대구대가 최근 대구지방보훈청과 ‘나라사랑 특성화대학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4일 대구대에 따르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나라사랑특성화대학’ 사업 프로그램 과제별 추진 △ 복지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 △ 대학 제반 행사 및 문화·예술 공연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나라사랑 특성화대학’ 사업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구대는 지난 2월 서울대, 한국교통대 등과 함께 국가보훈처가 공모한 나라사랑 특성화 대학에 선정됐다.
대구대는 교양필수 인성교과목인 ‘DU(Daegu University) 지역사랑 프로젝트’와 사업을 연계해 재학생들이 ‘나라사랑’을 주제로 팀 과제를 수행하는 PBL(Problem Based Learning) 방식의 수업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나라사랑 역사에 대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대구경북의 국난극복의 역사와 교훈(가칭)’ 등의 교재를 개발하고 나라사랑 순례길 코스를 개발하는 등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4일 대구대에 따르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나라사랑특성화대학’ 사업 프로그램 과제별 추진 △ 복지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제공 △ 대학 제반 행사 및 문화·예술 공연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나라사랑 특성화대학’ 사업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구대는 지난 2월 서울대, 한국교통대 등과 함께 국가보훈처가 공모한 나라사랑 특성화 대학에 선정됐다.
대구대는 교양필수 인성교과목인 ‘DU(Daegu University) 지역사랑 프로젝트’와 사업을 연계해 재학생들이 ‘나라사랑’을 주제로 팀 과제를 수행하는 PBL(Problem Based Learning) 방식의 수업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나라사랑 역사에 대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대구경북의 국난극복의 역사와 교훈(가칭)’ 등의 교재를 개발하고 나라사랑 순례길 코스를 개발하는 등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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