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교육부의 2017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국고지원금 1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15일 계명대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대입전형을 간소화하고 특기자전형 축소 또는 폐지 등 대입전형 개선을 통해 공교육 내실화를 실현하고자 노력해 호응을 얻었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는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를 100% 학생부위주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교과반영과목 및 교과반영비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계명대는‘중·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대입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사교육 없이 대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른기회전형의 확대, 정보소외 대상 프로그램을 강화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에 노력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5일 계명대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대입전형을 간소화하고 특기자전형 축소 또는 폐지 등 대입전형 개선을 통해 공교육 내실화를 실현하고자 노력해 호응을 얻었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는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를 100% 학생부위주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교과반영과목 및 교과반영비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계명대는‘중·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대입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사교육 없이 대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른기회전형의 확대, 정보소외 대상 프로그램을 강화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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