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수성구 ‘아카데미’ 진행
연말까지 유명인 초청 특강
연말까지 유명인 초청 특강
대구 동구와 수성구가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코자 이달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방송인과 의사 등 유명인들을 초청한 무료 특강을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양 지자체에 따르면 수성구는 이날 매호동 ‘아트센터 달’에서 이진훈 구청장의 ‘도시경영, 실사구시(實事求是)가 답이다’라는 주제의 첫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18회에 걸쳐 ‘수성 인재육성 아카데미’ 강좌를 연다. 자녀 교육에 초점을 맞춘 인재육성 아카데미는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키워낸 부모들과 교육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자녀교육 사례 전파 및 생생한 교육 정보 전달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교육에는 이준석 바른정당 서울 노원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의학전문 국제변호사를 키운 정관호 변호사의 어머니 장미진씨, ‘엄친딸’ 방송인으로 유명한 탤런트 이인혜씨의 어머니 임영순씨, 미스코리아 금나나씨의 어머니 이원홍씨, 강지원 변호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자녀교육 경험담 및 성공사례,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인재육성 방법 등에 대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주민들에게 알려준다.
동구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아양아트센터 및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2017 행복동구 명사초청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오는 24일 김창옥 강사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탤런트 전원주, 표진인 의사, 개그맨 이홍렬, 국악인 남상일 등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동구와 수성구의 아카데미 강의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수시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17일 양 지자체에 따르면 수성구는 이날 매호동 ‘아트센터 달’에서 이진훈 구청장의 ‘도시경영, 실사구시(實事求是)가 답이다’라는 주제의 첫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18회에 걸쳐 ‘수성 인재육성 아카데미’ 강좌를 연다. 자녀 교육에 초점을 맞춘 인재육성 아카데미는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키워낸 부모들과 교육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자녀교육 사례 전파 및 생생한 교육 정보 전달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교육에는 이준석 바른정당 서울 노원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의학전문 국제변호사를 키운 정관호 변호사의 어머니 장미진씨, ‘엄친딸’ 방송인으로 유명한 탤런트 이인혜씨의 어머니 임영순씨, 미스코리아 금나나씨의 어머니 이원홍씨, 강지원 변호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자녀교육 경험담 및 성공사례,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인재육성 방법 등에 대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주민들에게 알려준다.
동구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아양아트센터 및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2017 행복동구 명사초청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오는 24일 김창옥 강사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탤런트 전원주, 표진인 의사, 개그맨 이홍렬, 국악인 남상일 등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동구와 수성구의 아카데미 강의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수시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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