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1도까지 치솟아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도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0도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19일 대구의 한낮 수은주는 32도까지 치솟으며 전날보다 강한 자외선이 내리쬘 것으로 보인다. 무더운 날씨는 주말에도 이어진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7도, 영천 14도, 의성 9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 영천 32도, 의성 32도 등이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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