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다음달 14일까지 도내 지정해수욕장 25곳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북에서는 영일대 해수욕장이 17일 처음으로 개장한데 이어 구룡포·월포 등 포항 나머지 해수욕장 5곳이 오는 24일 개장한다.
또 경주·영덕·울진지역 19개 지정해수욕장은 다음달 14일 개장한다.
경북도내 해수욕장은 8월20일까지 운영한다.
도는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편의시설을 보수·보강하고 인명 구조요원과 장비를 보강할 계획이다. 또 해파리 수거와 응급 약품 등에 30여억원 예산을 들여 피서객 불편을 덜기로 했다.
연합뉴스
경북에서는 영일대 해수욕장이 17일 처음으로 개장한데 이어 구룡포·월포 등 포항 나머지 해수욕장 5곳이 오는 24일 개장한다.
또 경주·영덕·울진지역 19개 지정해수욕장은 다음달 14일 개장한다.
경북도내 해수욕장은 8월20일까지 운영한다.
도는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편의시설을 보수·보강하고 인명 구조요원과 장비를 보강할 계획이다. 또 해파리 수거와 응급 약품 등에 30여억원 예산을 들여 피서객 불편을 덜기로 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