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구·군 분권토크
22일 북구 시작, 연말까지
22일 북구 시작, 연말까지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의장 최백영)는 22일 북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대구시내 8개 구군을 순회하며 ‘2017년 찾아가는 구·군 분권토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도 개최돼 호평을 받은 분권 토크는 시민들의 지방분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스러운 대화 형식의 ‘찾아가는 구·군 분권 토크’는 지방분권이 왜 필요한지, 지방분권이 되면 시민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어려운 지방분권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현 정부가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하면서 향후 지방분권 개헌에 담겨질 내용이 주민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함께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북구지역 분권토크는 이국운 한동대 교수와 노민호 수원 자치분권협의회 사무국장이 패널로 출연해 북구 주민 200여명과 함께 지방분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대구시 사회적기업인 ‘반반’이 마련한 지방분권 마술 등을 통해 시민들이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이해하기 쉽도록 홍보하고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지난해에도 개최돼 호평을 받은 분권 토크는 시민들의 지방분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스러운 대화 형식의 ‘찾아가는 구·군 분권 토크’는 지방분권이 왜 필요한지, 지방분권이 되면 시민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어려운 지방분권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현 정부가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하면서 향후 지방분권 개헌에 담겨질 내용이 주민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함께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북구지역 분권토크는 이국운 한동대 교수와 노민호 수원 자치분권협의회 사무국장이 패널로 출연해 북구 주민 200여명과 함께 지방분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대구시 사회적기업인 ‘반반’이 마련한 지방분권 마술 등을 통해 시민들이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이해하기 쉽도록 홍보하고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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