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이곡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와룡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우리마을교육나눔 캠페인 활동 - 친구야 사랑해’를 위한 영상을 제작중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6월~8월까지 와룡중학교 12명의 친구들이 독립영화감독 김병수씨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김영철의 따르릉’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기획 제작하고 있으며 만들어진 영상은 2학기 개학과 함께 조회 시간을 이용해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와룡중학교 캠페인으로 상영 될 예정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