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봉사자 500명 발족
안부 전화·방문 등 활동
안부 전화·방문 등 활동
대구시는 독거어르신과 자원봉사자를 1대1로 결연해 주1회 안부전화와 월1회 방문상담을 하는 독거노인 마음잇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년차를 맞는 이 사업은 전국 시도에서는 처음으로 순수 민간주도의 돌봄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2015년 이후 매년 500명씩 자원봉사자와 독거노인을 결연해 2020년까지 총 3천명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10일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자원봉사자 500명과 노인돌봄관계자 등 총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독거노인 마음잇기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린다.
발대식에 참석한 13개 노인종합복지관 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활동(주1회 정기 안부전화와 월1회 가정방문)을 수행하게 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올해 3년차를 맞는 이 사업은 전국 시도에서는 처음으로 순수 민간주도의 돌봄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2015년 이후 매년 500명씩 자원봉사자와 독거노인을 결연해 2020년까지 총 3천명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10일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자원봉사자 500명과 노인돌봄관계자 등 총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독거노인 마음잇기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린다.
발대식에 참석한 13개 노인종합복지관 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활동(주1회 정기 안부전화와 월1회 가정방문)을 수행하게 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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