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
대구 동구와 경북 경산시 등 대구·경북 3개 기초자치단체가 행정 운영 선진화 등 우수 경영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1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22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을 갖고 전국 행정혁신, 지역개발 등 7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전국 기초지자체 등에게 상을 수여했다.
대구 동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역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동대구 벤처밸리·안심뉴타운·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구 신세계백화점·대백아울렛 등 유치 및 건설을 이끌어내 지역 산업과 유통 구조를 바꾼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대구 동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역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동대구 벤처밸리·안심뉴타운·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구 신세계백화점·대백아울렛 등 유치 및 건설을 이끌어내 지역 산업과 유통 구조를 바꾼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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