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내이 활발한 연구 성과
배창훈(사진) 영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배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서 모든 주요 검색 엔진에 높은 가시성을 얻게 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위한 데이터베이스인 ‘Marquis Biographies Online’(MBO)에 대한 확장된 전기 및 독점 액세스가 제공된다.
배 교수는 이비인후과학 분야 중 이과학 특히 중이와 내이(중이염, 난청, 이명)에 대한 수술 및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대구지역 어지러움증의 권위자로 최근 어지러움 분야의 환자 진료 및 치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SCI 및 SCIE(과학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에 15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또 이과학과 관련된 국내외 학술지의 편집위원 및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배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서 모든 주요 검색 엔진에 높은 가시성을 얻게 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위한 데이터베이스인 ‘Marquis Biographies Online’(MBO)에 대한 확장된 전기 및 독점 액세스가 제공된다.
배 교수는 이비인후과학 분야 중 이과학 특히 중이와 내이(중이염, 난청, 이명)에 대한 수술 및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대구지역 어지러움증의 권위자로 최근 어지러움 분야의 환자 진료 및 치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SCI 및 SCIE(과학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에 15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또 이과학과 관련된 국내외 학술지의 편집위원 및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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