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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북 세 번째 ‘평화의 소녀상’ 안동에 들어선다

기사전송 2017-08-10, 2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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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추진위, 15일 웅부공원서 제막식
지역 예술인 재능기부로 건립비 절감
소녀상
평화의 소녀상.


경북지역에서 세번째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다.

경북 안동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는 15일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경북지역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포항과 상주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소녀상 건립추진위는 지난 5월 창립한 이후 소녀상 건립을 위한 준비작업을 해왔다. 건립추진위는 회원 1천773명으로부터 건립비용 5천570여만원을 모았다. 당초 건립 예산은 6천만원이지만 안동지역 예술인들이 재능기부에 나서 비용을 절감했다.

소녀상 건립 장소는 역사성과 상징성 등을 고려해 웅부공원으로 정했다. 웅부공원은 옛 안동대도호부가 있던 자리로 도심에 있는 시민 휴식 공간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소녀상이 역사와 정의, 평화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는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독립운동 성지인 안동의 자부심을 길러주는 조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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