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와 경북대 치과재료시험평가센터는 최근 첨복재단에서 치과 관련 의료기기개발 및 전임상시험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0일 첨복재단에 따르면 이번 MOU는 치과소재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 평가와 관련된 협약으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치과소재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과 공동 연구 △시설장비의 공동 사용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확대 △세미나 및 심포지엄 공동 개최 등을 진행한다.
김충용 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장은 “경북대와의 협약으로 급성독성시험, 이식시험, 구강점막자극시험 등 동물실험으로 지원해 줄 분야가 다양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과 관련 의료기기의 개발과정에서 양 기관이 공동 연구에 나서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김충용 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장은 “경북대와의 협약으로 급성독성시험, 이식시험, 구강점막자극시험 등 동물실험으로 지원해 줄 분야가 다양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과 관련 의료기기의 개발과정에서 양 기관이 공동 연구에 나서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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