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구청장·군수 정책협’
오늘 보육대란 대처 방안
유공자 처우개선 등 토론
오늘 보육대란 대처 방안
유공자 처우개선 등 토론
권영진 대구시장이 12일 지역 8개 구·군 단체장들과 만나 지역 현안사업 등에 관한 소통 및 협력 강화의 시간을 갖는다.
대구시는 당면 현안에 대해 8개 구·군과 공유하고, 협력·협치 강화를 위해 이날 오후 5시 중구 패션주얼리타운에서 ‘2017년 하반기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를 갖는다. 권 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된 지역 공약사업 현황과 관리체계, 향후 추진과제 등을 공유하며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특히 권 시장은 한국 유치원 총연합회가 정부의 국·공립유치원 증설 정책 폐기와 사립유치원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오는 18일 집단휴업을 예고한데 따른 지역의 보육대란 발생 우려에 대비해 8개 구청장·군수와 집중토론하고,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와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붐업 조성 등도 당부한다.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는 민선6기 출범이후 12차례 열려 8개 구·군으로부터 130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56건은 해결됐고, 51건은 최우선 과제로 추진중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시와 구·군간 소통과 협치를 강화해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고, 더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대구시는 당면 현안에 대해 8개 구·군과 공유하고, 협력·협치 강화를 위해 이날 오후 5시 중구 패션주얼리타운에서 ‘2017년 하반기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를 갖는다. 권 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된 지역 공약사업 현황과 관리체계, 향후 추진과제 등을 공유하며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특히 권 시장은 한국 유치원 총연합회가 정부의 국·공립유치원 증설 정책 폐기와 사립유치원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오는 18일 집단휴업을 예고한데 따른 지역의 보육대란 발생 우려에 대비해 8개 구청장·군수와 집중토론하고,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와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붐업 조성 등도 당부한다.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는 민선6기 출범이후 12차례 열려 8개 구·군으로부터 130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56건은 해결됐고, 51건은 최우선 과제로 추진중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시와 구·군간 소통과 협치를 강화해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고, 더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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